손없는날 뜻, 이사비용 차이, 손없는날 이사 못할때, 2021년 손없는날

 

 

 

 

 

 

예로부터 손 없는 날은 사람의 일을 방해하는 귀신이 없는 날이다.(귀신 = 손)  이 손이 동서남북을 돌아다니면서 방해를 한다고 생각하여, 집안의 좋은 일, 집안 행사(결혼식, 이사)등을 할 때 손 없는 날에 결혼, 이사 등을 행하려고 하는 것이다.

 

 

 

손 없는날은 이사 비용은?

확실히 손없는날 이사비용이 비싸고, 일을 잘한다고 평가를 받는 업체들은 몇 개월 전부터 예약이 꽉 차 있다. 이때 급하게 예약을 하려고 하면 손 없는 날이라고 이사비용을 많이 받으려고 하는 업체들이 많으니 주의해야 한다. 참고로 평균 30~50만원정도 더 비싸다.(20% 정도)

 

오히려 이점을 이용하여 주말, 손 없는 날을 피해서 싸게 이사를 하는 법도 좋은 방법이며, 정 찜찜하다면 아래 액땜을 참고하여 찜찜함을 없애보자.

 

손 없는 날 이사 못할 땐?(액땜)

1. 밥통을 제일 먼저 들고 가라.

밥통에 쌀을 채워서 미리 손 없는 날에 다른 가구보다 먼저 들어가면 손 없는 날 이사하는 것과 같은 효과.

즉, 이사는 불가피하게 손 있는 날에 하더라도 이사 가기 전 손 있는 날에 밥통+쌀을 이사 갈 집에 들어가면 된다.(다른 가구보다 먼저 들어가는 게 포인트)

최소한 손 없는 날에 미리 못 간다면 이삿날 다른 가구보다도 먼저 밥솥이 집안에 들어가도록 하자.

 

2. 소뚜레를 문 앞에 걸자.

귀신을 속이기 위한 방법으로 이 집은 사람이 살지 않고 소가 살고 있다고 헷갈리게 하여 귀신(손)이 오는 것을 방해하는 것이다.

 

3. 전기밥솥 + 요강을 집안 한가운데 두자.

이사 전에 이사 갈 집에 전기 밥솥을 집안 정중앙에 하루를 꼬박 주자.(이때 요강과 같이 놓으면 좋다고 한다.)

비슷하게는 소금, 팥 도 이사갈집에 먼저 두면 좋다고 한다.

 

 

 

2021년 손 없는 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