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산모들의 나이가 많아지는 추세로, 기형아 고위험군에 대한 우려가 많습니다. NT검사라고도 하는 1차 기형아 검사에 대한 궁금증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1차 기형아 검사란?
1차 기형아 검사란 NT 검사라고도 하는데 이는 태아의 목덜미 두께를 측정하여 기형아 여부를 확인하는 검사입니다.(엄마의 혈액검사 포함) 12주차에 검사해야 가장 정확히 내용을 알 수 있기 때문에 이 시기에 1차 기형아 검사로 이 목덜미 두께 검사를 하는 것입니다.
1차 기형아(목덜미 두께)로 어떻게 기형아를 알까?
목덜미 두께가 3mm이상일때 다운증후군의 위험도가 높다고 생각하고 의사가 추가적인 검사인 NIPT(맘가드) 기형아 혈액검사, 염색체 검사를 권하게 되어있습니다.
1차 기형아 검사에서 고위험군으로 나왔다면?
1차 검사가 고위험군으로 나왔다면, 조금 더 정확한 검사가 필요한데요. 이때 양수검사나 융모막 검사를 하면 매우 정확하지만 양수를 채취하는 과정에서 태아에 감염이 우려되므로 요즘은 NIPT(맘가드) 검사를 권유받게 됩니다. 이 검사는 엄마의 혈액 속에 있는 아이의 DNA를 채취/검사하여 기형아 선별검사를 하게 되어 양수, 융모막검사보다 안전하며, 다운증후군 뿐만 아니라 에드워드 증후군, 파타우증후군 등의 검출률이 기존 선별보다 검사보다 높은 장점이 있습니다.
NIPT 검사 비용은?
NIPT 검사 비용은 병원마다 차이는 있지만 50~70만 원 선입니다. 다만 태아보험을 가입할 때 이 부분에 대한 추가 보험을 들었다면 20만 원 정도의 보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고령이라서 본인이 1차 기영아 검사에서 고위험군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시는 산모분들은 보험가입을 할 때 이 부분을 고려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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