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치 페르소나 5 더 로열이 리마스터라는 이름으로 전 콘솔 기종으로 발매되었습니다. 특히 닌텐도 스위치로 발매도 되어 더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기존의 오리지널과 무슨 차이가 있는지, 이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알아두면 좋은 팁을 작성해 보았습니다.
오리지널과 페르소나5 더 로열이 다른 점
기존에 발매가 되었던 페르소나 5에 DLC 추가만 된 것이 아닌 아예 새로운 요소들이 더 추가된 확장판에 가깝습니다. 4K 해상도 지원, 로딩이 빨라지는 것은 물론 상당히 많은 게임 내부의 변경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추가 스토리
- 추가 동료
- 편의성 개선
- DLC 포함
스토리는 거의 같긴 하지만 많은 부분에서 차이가 있기 때문에 기존에 오리지널만 해보셨더라도 더 로열을 다시 플레이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초회차는 공략을 보지 말고 플레이
이 게임은 특이하게 날짜의 개념이 존재하여 하루하루 일정(일정표)을 보내야 합니다. 그때 여러 가지 각종 활동을 하면서 게임을 즐기게 되는데요. 크게 둘 중에 하나로 플레이를 해야 합니다. 아무것도 모른 상태에서 플레이를 하거나 아예 공략을 보고 거의 완벽하게 게임을 플레이하거나입니다.
공략을 보면서 일정표를 완벽하게 하다 보면 게임을 즐기지 못하고 따라가게만 되므로, 초회차는 편안하게 게임 그 자체로 공략 없이 즐기시고, 나중에 스토리를 조금 까먹을쯤 되어서 공략을 보고 2회 차를 공략의 도움을 받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다요라는 동료는 잘못하면 아예 출현을 안 할 수 있으니 이것만큼은 공략을 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처음부터 DLC를 모두 사용하지 말자
페르소나 5 더 로열은 지금까지 발매된 모든 DLC가 포함되어 많은 아이템을 초반부터 얻을 수 있습니다. 이때 너무 초반부터 이를 활용하면 재미가 반감될 수 있으니 가급적 중반부터 쓰는 것을 추천합니다.(진짜 추천은 초회차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것을 더 추천합니다.)
DLC를 받으려면 주인공 방의 상자에서 얻을 수 있습니다.
세이브를 여러 곳에 분산해서 하자
위에서 말했듯이 공략을 보지 말고 진행을 추천드렸습니다만 아무래도 뒤로 돌아가서 다시 플레이하는 경우가 꽤 있을 수 있습니다. 세이브를 한 곳에 몰아서 하지 말고 최대한 다양한 시점으로 분산해서 해두시길 바랍니다.
펠리스는 하루에 보스 바로 직전까지 클리어하자
일정이 중요한 게임이다 보니 이벤트가 누락될 수 있습니다. 중간에 세이프티 룸에서 하루 쉬고 다시 도전해도 되긴 하는데 웬만하면 하루에 보스 직전까지 루트 확보를 해보도록 합시다. 다만 이렇게 하려면 꽤 어려울 수 있으니 자판기에서 파는 음료수를 미리미리 사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자판기는 매주 월요일마다 입고되니 꼭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매주 월요일 자판기에서 파는 음료수를 구입하자
위에서 말씀드린 사유로 매주 월요일에 입고되는 음료수를 자판기에서 구입하도록 합시다.
바톤터치를 잘 사용하자
바톤터치란 전투중에 상대방의 약점을 공략하면 다운이 되는데 그때 동료로 넘겨서 공격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때 약점을 가진 동료로 공격하면 SP소모가 줄어들며 데미지가 올라가게 됩니다.
바톤터치를 할수록 SP 소모는 더 줄고 데미지는 더 올라가며 4번째 동료까지 계속 이어간다면 SP는 0이 소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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