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5년간 사용하던 노트북 사망으로 가성비 끝판왕이라는 맥북에어 M1을 급하게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윈도우 운영체제의 PC를 이용하다가 맥북으로 넘어오면서 글을 쓰는 지금 이 순간에도 매우 다양한 단축키에 익숙해지기가 쉽지 않은데요. 그 중에서도 많이 사용하는 단축키 중에 캡쳐(스크린샷) 단축키를 알아보고자 합니다.
맥북 캡쳐 단축키 알아보기
맥북 캡처는 아래와 같이 3가지 방법으로 요약해볼 수 있겠습니다.
1. 전체 보이는 화면 스크린샷 찍는 방법 : shift+command+3
- 스크린샷을 찍으려면 shift+command+3키를 동시에 길게 누릅니다.
- 오른쪽 밑 화면 모서리에 축소판을 클릭하여 스크린샷을 편집합니다.
(축소판을 클릭하지 않았다면 스크린샷이 자동 저장됩니다.)
2. 화면 일부를 캡처하는 방법 : shift+command+4
- 화면 일부를 캡쳐하려면 위의 shift+command+4키를 동시에 길게 누릅니다.
- 십자선포인터를 드래그하여 캡쳐할 화면 영역을 선택합니다. 선택할 영역을 이동하려면 스페이스 바를 길게 누른 상태에서 드래그합니다.
(스크린샷 찍기를 취소하려면 ESC키를 누릅니다.)
- 스크린샷을 찍으려면 마우스 또는 트랙패드 버튼을 놓습니다.
- 화면 모서리에 축소판이 표시되면 축소판을 클릭하여 스크린샷을 편집합니다.
(축소판을 클릭하지 않았다면 스크린샷이 자동 저장됩니다.)
3. 위의 방법 모두 한 번에 하는 방법(추천) : shift+command+5
- shift+command+5키를 동시에 누릅니다.
- 아래 그림처럼 아이콘이 화면 중앙 하단에 생깁니다.
- 빨간 박스 중 하나를 선택해서 사용 목적에 맞게 사용하면 됩니다.(빨간 박스 말고 다른 것은 화면 녹화 버튼)
- 왼쪽부터 순서대로 전체 화면, 활성화된 윈도우 캡쳐, 화면 일부 캡쳐 기능입니다.
- 앞서 말했던 모든 단축키를 외우기 어렵다면 shift+command+5 만 기억하고, 여기서 선택하면 되겠습니다.
맥북 캡쳐 저장 위치는 기본적으로 바탕화면이며, 캡쳐된 상태에서 저장을 하지 않고 바로 command + c를 하면 캡쳐한 내용이 클립보드에 복사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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