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뜻? 쉽게 이해하자. (메타버스 관련주)

요즘 메타버스(Metaverse)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메타버스란 '다른차원' '초월'이라는 '메타(Meta)'와 ''세계'라는  의미의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 입니다. 이는 디지털기술로 현실세계를 초월하여 만든 세계라는 의미입니다. 아직는 우리와는 먼이야기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이미 우리의 생활속으로 들어와있는 것들도 있습니다. 

 

쉽게 예를 들자면 

핸드폰게임속의 내가 게임속 세상에서 타인과 소통하는것도 메타버스를 이미 이용하고 있다고 말할수 있겠습니다.

우리가 주위에서 흔히 보는 게임들.. 리니지도 사실 메타버스라고 할수있습니다.

 

 

다른 예를 들어볼까요? (영화 메트릭스)

매트릭스라는 영화에서는 주인공을 비롯한 대부분의 인간들이 '메트릭스'라는 로봇이 만들어낸 가상세계에서 살아갑니다. 

너무도 완벽하게 구현된 메트릭스속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가짜라는 것도 모르고 그세계에서  살아가고 있죠. 

몇몇 사람은 이 세계가 가짜라는 것을 알아내지만 실제세계의 암울한 상황보다 그냥 기계에 순응해서 안락하고 완벽한 '메트리스'라는 가상의 세계에 머무르려고 하는 사람들도 있죠. 

 

 

 

이렇게 앞으로 메타버스도 현실과 구분하기 어려울정도로 더 정교해지고 매력적으로 개발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메타버스는 크게 4가지 범주

 

1. 증강현실 세계(AR : Augmented Reality)

포켓몬고 다들 잘 아시죠. 어떤 기계를 통하거나 규칙, 이야기를 현실세계에 적용해서 판타지와 편의를 제공하는 세계입니다.

 

 

2. 라이프로깅 세계(Lifelogging)

 

자기의 삶을 기록하고 공유하며 타인과 소통하는 세계 인스타그램, 브이로그도 메타버스의 하나입니다.

 

 

3. 거울세계 (Mirror)

실제 세계의 모습을 그대로 복사하여 현실에 없는 편의성을 제공하는 세계

화상회의, 구글맵, 배달앱등

 

 

4. 가상현실  세계 (Virtual Reality)

현실위에 가상의 이미지와 세계관을 적용하여 만드는 현실에 존재하지 않은 전혀 다른 세계

메트리스, 레디플레이어원, 온라인게임(동물의숲, 로블록스), VR게임등

 

 

 

메타버스에 대한 오해 2가지

1. 메타버스가 코로나19 때문에 보편화된 언택트(Untact)로 만들어진 개념일까?

아닙니다. 이미 코로나19가 퍼지기전 많은 기업들이 AR, VR 등의 확장 현실의 기술을 준비하고 있었으며 정확히는

코로나19로 인한 생활패턴이 메타버스의 개념을 자리잡게 만들었다고 보는 편이 맞습니다. 예상보다 더 빠르게 자리잡은 것이죠.

2. 메타버스가 게임에 국한된 개념일까?

아닙니다. 이미 다양한 방식으로 산업/경제에 변화를 이끌고 있으며, 물리적인 제약을 뛰어넘어 고객에게 제품과 서비스를 흥미롭게 제시하고 있습니다.

 

 

우리주위의 다양한 메타버스 사례

 

1. Naver Z가 운영하는 아바타 메타버스 '제페토(ZEPETO)'에는 명품 브랜드 구찌(Gucci)의 제품이 정식 출시됐습니다.

 

2.  항공기 제조기업 에어버스(Airbus)는 증강현실 시스템으로 제작 중인 항공기 정보를 3차원으로 제공합니다.

 

3.  34만 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한 디지털 인플루언서 이마(imma)는 이케아, SK-Ⅱ 등 여러 광고에서 활약 중입니다.

 

4.  미국의 햄버거 프렌차이즈 웬디스(Wendy's)는 '냉동 고기를 사용하지 않는다'라는 메시지를 전하고자.게임 포트나이트에서 냉동실을 부수는 이벤트를 열어 칸 광고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5. 메타버스 대학교 입학식 SK텔레콤과 순천향 대학교 협력으로 실시하였고, SK텔레콤의 점프 VR어플을 통해 대학교 과잠을 입은 자신만의 아바타로 가상의 현실속에서 동기와 교수님들과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메타버스 관련 주, 대장주

• 선익 시스템 
• 위지윅스튜디오
• 칩스앤미디어
• 넷마블
• 네이버
• 엔씨소프트
• 지니뮤직
• 알체라 
• 한빛 소프트
• 엠게임
• 아이엠